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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다 : 신은 인간이 창조했다
김소구 저 도서출판 린
분야
아카데미 > 예체능/기타계열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자연과학자가 들려주는, 종교(신), 인간, 철학 진리에 대한 과학 이야기 우주의 기원을 말하려면 세 가지 재료, 즉 물질, 에너지, 공간이 필요하다. 아인슈타인에 의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동일하기 때문에 물질과 공간만 있으면 된다. 물질의 집결로 빛도 이곳에 들어오면 못 지나가고 말려들어 오게 되고 이곳에 접근하면 시간이 느려지고 이곳에서는 결국 멈추는 시발점이 되는 블랙홀(Black Hole)이 생긴다. 모든 것은 이곳에 빨려 들어가 그것의 밀도가 무한대가 되면서 마침내 138억 년 전 대폭발(Big Bang)에 의해서 이 우주는 생성되었다. 신이 만든 세상이 아니고 이렇게 우연히 생긴 우주의 기원과 생명 탄생, 그리고 인간에 관해서 필자는 인간 역사 속에 숨겨진 비밀을 상세하게 밝히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 책은 신의 존재를 검증하기 위해서 역사, 철학, 물리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우주·천체과학 등 전 분야를 아우른다. 과연 신은 있는가? 우리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는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종교는 인간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비롯해 도덕성을 바탕으로 선을 추구하며 연명해 왔으며, 모든 종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이 아니며 주관적인 의식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인간의 부탁을 들어주는 개인적인 신도 미래를 보장하는 의식 속의 사후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한평생 자연과학자로서 살아온 필자가 오늘날 어지러운 우리 사회를 과학자의 눈으로 진솔하게 설명하고 사유하는 지혜를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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