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업적을 남긴 과학자와 대학강단이나 실험실에서 교육자로서 혹은 연구지도자로서 열성적이고 참되게 강의 하신 분들, 전통적인 과학자의 모습에서 벗어나 사회할동을 한 과학자, 끝으로 과학자라는 직업을 떠나 한 인간으로써 훌륭한 삶을 영위한 사람 360인을 선정하여 인물을 통해 과학의 역사를 보는 책이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그들을 배출한 국가나 연구영역의 형평성, 과학자에 얽힌 에피소드를 폭 넓게 고려하였다.
시작하는 말
그들이 활동했던 사외
1. 과학의 시조 탈레스
2. 만물의 근원은 수라고 주장한 피타고라스
3. 고대 4원소설을 주장한 엠페도클레스
4. 고대 원자론을 주장한 데모크리토스
5. 의학을 합리적으로 몰고 간 히포크라테스
6. 수리적 세계관을 펼친 플라톤
7. 지구의 자전을 주장한 헤라클레이토스
8. 고대 최고의 석학 아리스토텔레스
9. 고대에 지동설을 주장한 아리스타르코스
10. 측지술을 기하학으로 끌어올린 유클리드
...
중략
...
358. 원시상태의 물질을 만들어낸 밀러
359. 양자보다 무거운 K-중간자를 발견한 겔만
360. 인공위성을 처음 탑승한 가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