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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를 위한 유약연구
정동훈 저 한국학술정보
분야
예술 > 디자인/공예
40여 년 전, 저자가 경희대학교 요업공예과에서 도예 공부를 시작할 즈음에 유약 조합 비율 하나를 얻는 것은 천군만마를 얻는 것과 같았다고 한다.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수많은 유약을 시험하였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것이다.

이후 정동훈은 캐나다와 미국을 유학하는 10여 년 동안 대학이나 도예가들이 주로 사용하였던 유약 조합비를 수집하기 시작하였고, 반복적인 실험을 통하여 색상이 좋은 조합비를 얻어내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원광대학교 도예과의 ‘유약 및 번조’ 과목에서 저자가 20년 넘게 강의한 경험을 토대로 결과가 좋은 조합비를 모아 독자에게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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