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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민요의 멜로스
이경희 저 한국학술정보
분야
예술 > 음악
우리 민요의 가락 형성이 4도 음정의 구성체계로 되어 있음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단선율인 모노디(Monody)만을 연주하는 우리 음악은 멋스럽고, 어느 나라 음악에서도 느낄 수 없는 심오함과 아름다움을 가졌다. 그러나 우리 전통음악은 단선율과 헤테르포니(Heterophony)의 상태로 머물러 있어 우리 정서에 맞는 화성체계의 필요성이 시급하다고 여러 문헌에서도 서술되고 있다. 우리 음악은 화성체계가 아직 확립되지 못하여 그 연구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이에 대한 노력의 결실로 본 연구를 펼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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