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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를 민족제단에 바친 의열투쟁가 강우규
정운현 저 역사공간
분야
어린이 > 위인전
『강우규: 노구를 민족제단에 바친 의열투쟁가』는 최고령 의열 투쟁가 강우규의 삶을 다룬다. 그는 65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3·1운동의 여파로 하세가와 총독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사이토가 부임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폭살시키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1919년 9월 2일 부산을 거쳐 남대문역에 도착하자 그를 향해 폭탄을 던져 30여 명에게 중경상을 입힌다. 이 책은 강우규가 3·1운동 이후 민족진영에서 독립투쟁의 한 방향으로 정립된 의열투쟁 노선을 실천했다는 점과, 한국 독립운동사상 최고령자의 폭탄투척의거라는 독특한 역사적 의의에 집중하여 그의 일생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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