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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웰컴 투 민화월드
이경희 글/이현주 그림/정병모 감수 다할미디어
분야
어린이 > 어린이
쉿, 조용~
민화월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민화 복카드로 서로에게 행복을 전해볼까?
우리 호랑말코와 함께 떠나보자 민화월드로!!!


“민화가 뭐야?”
민화는 이름을 남기지 않은 화가들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자유롭게 그린 그림입니다. 개성 있는 까치호랑이 모습도 다양하게 볼 수 있고, 아름다운 꽃들과 우리나라 풍경들도 볼 수 있답니다. 책장 속에 책들과 도자기, 그리고 여러 식물과 기물을 그린 책거리도, 글자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심은 문자도 등이 민화의 종류이지요. 이 그림들을 보면, 우리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래서 민화는 자유로운 그림이라고도 하지요.

“도대체 여긴 어디냐고요?”
이번에 우리가 갈 곳은 '민화월드'입니다. 민화월드 자유이용권은 공짜에요. 다 함께 ‘WEGO 열차’를 타고 민화의 세계로 들어가 봅시다. 그곳에는 아름다운 색과 자유로운 상상력, 그리고 행복이야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동안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에 민화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면서 줄 서서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채우리와 같은 반 친구 정다해, 그리고 민화 속 대표 캐릭터 까치호랑이인 호랑말코가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첫째, 처음 간곳은 해와 달이 함께 떠 있고 다섯 봉우리가 펼쳐져 있는 곳. 그곳에서 만난 호랑이들. 둘째, 외나무다리를 건너다가 미끄러져 떨어졌으나 용이 된 잉어등에 타고 날아간 곳은 장생월드. 그곳을 지나 금강산도 입구에 도착해서 본 붓무덤. 셋째, 광통교에서 만난 이름 모를 아저씨가 그려준 봉황과 기린 그림. 그리고 고사인물도, 어변성룡도, 그리고 감모여재도까지. 그곳에서는 민화로 복을 빌고, 민화로 행복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웰컴 투 민화월드!!!”
우리 모두 '웰컴 투 민화월드'를 체험하면서 민화의 가치를 조금 더 알길 바랍니다. 마음속의 꿈과 행복을 민화를 통해 서로 나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의 꿈을 기원해주고 행복을 나누며, 민화를 통해 멋진 세상을 이루어보아요.마지막에 있는 민화 복 카드는 ‘빌어주는 카드’ 즉 남을 위한 ‘소원카드’이므로 친구들에게 선물해서 마음을 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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