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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미학을 찾아서
권태문 저 도서출판 대가
분야
예술 > 건축
건축은 인간의 육체가 정신을 수용하듯이 인간의 전 인격을 수용하는 장소(실체)이고 인간의 생활을 위한 여지(공간)이며 인격의 의식 내부이다. 이 생명적 여백은 물리적 공간이 아닌 율동적, 역동적인 하나의 유기적 통일체이다. 그러나 이 생명적 여백은 형태에 의해 구체화되기 때문에「건축은 형식예술」이다. 그래서 건축가는 예술가여야 한다. 건축가의 작품은 그 정신의 특질을 재료의 성격이나 형식적 조직화를 위한 「미학」에 의해서 구체화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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