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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괴짜화가 달리와 함께하는 아주 쉬운 미술사
이경현,은하수 글/이정헌그림 스코프
분야
어린이 > 문화/예술
왜 원시인들은 그림을 그렸을까? 세상에서 가장 큰 작품은 무얼까?
현직 미술 선생님과 국어 선생님이 함께 쓴 <아주 쉬운 미술사>
한 번 읽어두면 미술 공부도 역사 공부도 즐거워져요~

멋진 풍경이나 친구 얼굴, 꽃병을 그리거나 만들기, 찍기, 색칠하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미술시간이 다 가지요? 미술은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즐거운 활동 중의 하나예요. 그래서 아주 먼 옛날 인류가 처음 지구 위에 등장하던 때부터 미술활동을 해왔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시대마다, 나라마다 표현하고 싶은 것, 표현하는 방법, 도구와 재료들이 조금씩 달랐어요. 미술사는 그런 사람들의 생각과 미술활동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크게 구분해서 살펴보는 분야예요.
이 책에서는 텔레비전이나 학교에서 공부할 때 흔히 듣던 역사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그런데 바로 그 속에 미술시간에 듣고 보던 <모나리자> 같은 명작과 반 고흐 같은 유명한 화가들을 만나게 되지요. 미술사 공부는 아주 쉽답니다.

고대 동굴벽화에서 르네상스, 현대의 백남준 비디오아트까지
미술 빵점대장 희동이와 천재 화가 달리와 함께하는 미술사 여행

희동이는 미술 시험에 다섯 번째 빵점을 받았어요. 무조건 미술을 싫어하다보니 미술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너무 무식하기도 했죠. 그래서 다른 차원에 있는 세계미술수호자협회에서 괴짜 화가 달리 아저씨를 보내서 희동이를 도와주려 해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간 희동이는 좌충우돌 시간여행을 하게 되요. 고대 원시인들과 동굴벽화를 보기도 하고, 그리스 시대의 원반 던지는 조각상을 만나고, 중세의 고딕양식 성당을 가기도 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던 고흐를 만나기도 해요. 공장에서 나온 변기나, 유명한 연예인 얼굴이 미술작품이 되는 현대 미술에서는 깜짝 놀라기도 하지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런 모험 속에서 희동이는 미술의 참다운 의미를 발견해 간답니다. 희동이가 찾아 낸 미술의 참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책은 미술 시간여행을 통해 역사적 흐름을 깨우치게 할 뿐만 아니라, 관련 교과서 항목 소개와 단원별 <좀 더 알아볼까요?>까지 읽다보면 미술 공부는 물론 저절로 지혜와 상식이 큰답니다. 엄마아빠도 꼭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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