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읽기만 하는 독서는 가라!듣기, 쓰기 말하기까지 정복하는 입체적 독서법!독서 열풍이 분 지 오래다. 어린 아이부터 10대들은 각종 독서 목록을 섭렵하느라 바쁘고, 독서 토론이다 독서 논술이다 학원을 전전한다. 대학생과 직장인은 삼삼오오 모여 독서 모임을 가진다. 그러나 열심히 책을 읽으려 노력하고 실제로 읽어도 바뀌는 것은 없다. 인생이 달라지지도 않고, 내 안의 변화도 없다. 한국의 평균 독서 권수는 여전히 바닥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한다. “독서법이 문제일까?” “책을 잘못 읽고 있는 걸까?” “독서법이라는 게 있기는 한가?”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바로 큐빅 리딩이다. 큐빅 리딩은 단순히 읽기, 혹은 읽고 삶에 적용하기로 끝났던 독서를 쓰기, 듣기, 말하기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꺼내놓는다. 이 입체적 독서는 책 자체에 대한 이해를 깊게 만들 뿐 아니라 독서를 비롯해 세상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완전히 뒤집는다. 『큐빅리딩』은 주인공 지한이 멘토를 만나 배우면서 깨달아가는 이야기로 큐빅 리딩의 개념과 이해, 심화까지 담담하게 풀어나간다. 1장은 ‘독서’다. 평면적 독서에서 능동적 독서로 세상을 읽기 시작한다. 2장부터 4장까지는 각각 쓰기, 듣기, 말하기다. 전문가들을 만나 대화하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5장은 ‘읽기’다. 주인공은 알고리즘을 완성하고 더 나아가 언어와 기호로 입체적인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큐빅 리딩』은 기존의 책에서 미처 자세히 논하지 못했던 부분과 설명이 미진했던 부분을 채워넣어 더 단단한 논리와 날카로운 메시지로 무장했다.
1985년생. 공학도에서 문학도로 진화했다. 느낌과 편견을 경계한다. 글쟁이는 먹고 살기 힘들다. 기술 하나만 있어도 먹고 산다는 말은 믿지 않는다. 현재 책과 신문으로 실용적인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꿈은 우주정복이다. 기획과 편집, 알고리즘에 관심이 많다. 나를 찾는 여행 중이며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 글을 쓴다. 이 책 『큐빅 리딩』은 ‘독서’라는 하나의 계기를 통해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데까지 통달하는 전인적 인간을 지향하는 작가가 세상의 독자들과 전면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들어가며1장 독서 [Reading] 01. 독서에 정석은 없다 02. 큐빅 리딩의 알고리즘 03. 독서 레시피는 셀프다 04. 스스로 생각하라큐빅리딩이란? | 독서[Reading]독서에 대하여 | 다독다독 2장 쓰기 [Reading-Writing] 01. 쓰기보다 읽기가 먼저다 02. 지식커리어를 확장하라 03. 책 고르기 - NEWS 04. 먼저 책을 파악하라 05. 목차의 코드 방정식 06. 기억보다 기록을 믿어라 07. 길거리 지식을 활용하라 08. 쓸거리는 정해놓고 채집하라 09. 대상 독자부터 정하고 써라 10. 구조설계하고 기초부터 시공하라큐빅리딩이란? | 쓰기[Writing]독서에 대하여 | 북적북적3장 듣기 [Reading-Listening] 01. 아무 것도 안 하면 변하지 않는다 02. 소통이 아니라 화통하라 03. 리더에게 필요한 듣기 전략 04. 소통 없이는 신뢰도 없다 05. 눈으로 듣는 방법 06. 등급별 5가지 듣기 유형 07. 귀는 실수하지 않는다 08. 이해하기 전에 일단 들어라큐빅리딩이란? | 듣기[Listening]독서에 대하여 | 이청득심 4장 말하기 [Reading-Speaking] 01. 말 잘하기 VS 잘 말하기 02. 고민할 시간에 물어봐라 03. 읽기 쓰기부터 말하라 04. 시작과 끝은 깔 맞춤 05. 소통하는 7가지 습관 06. 주저 말고 칭찬하라 07. 유연함은 유머로 다스려라 08. ‘다르다’와 ‘틀리다’를 인지하라 09. 비즈니스 커뮤니케이터의 공략법 10. 세상에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큐빅리딩이란? | 말하기[Speaking]독서에 대하여 | 토닥토닥5장 읽기 [f(R) = W×L×S]01. 큐빅 리딩, 누구든지 할 수 있다 02. 당신의 독서를 정리하라 03. 지금까지 이런 리딩은 없었다 큐빅리딩이란? | 리딩[Reading]독서에 대하여 | 북세통통마치며참고자료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