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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근로자를 위한 4S 직장 성공기
윤홍준 저 한국학술정보
분야
비즈니스 > 성공학/경력관리
최군은 정글 같은 노동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산직 근로자를 위한 자기계발서는 왜 없었을까?
땀내 나는 현장에 진짜 기획과 경영과 혁신이 있다.

저자는 ㈜신성이엔지에서 25년차 직장인이다. 저자는 지독한 저성과자로 공장마당을 청소하며 초년시절을 보냈다. 일근육이 허약하고 부족한 일솜씨로 중도포기의 고민도 많이 했다. 그런 그가 직장생활을 지속하여 임원을 달 수 있었던 것은 제조의 관점에서 혁신을 리드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혁신에 대한 열정과 행동으로 인해 부족하나마 공장장, 기획팀장과 인사그룹장 등 핵심보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관리라는 저만의 안전지대를 벗어나고자 5년 전 영업에 과감히 뛰어들어 천신만고 끝에 200억의 관공 낙찰 등 수주성과를 창출하였다. 다양한 아이템과 직무 순환보직의 조합은, 그 자신의 커리어 향상과 함께 고민과 성찰, 절박함과 돌파능력 등 미래에 대한 선명한 시각을 보유하도록 이끌었다. 직장에서 순환되어 간 자리는 새롭게 개척해야 할 황무지였기에, 부족한 직무역량을 메우기 위해 몸부림친 결과로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는 현재 ㈜신성이엔지에서 재생에너지사업을 총괄하는 상무이사를 역임 중에 있으며, 경기도 에너지거버넌스 자문위원을 지내는 등 태양광사업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장 근로자를 위한 4S 직장 성공기』는 최인걸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로봇회사의 밑바닥부터 성장하여 등기임원(부사장)이 되는 픽션이다. 저자의 직장경험 중 독특하고 재미나면서도 유익한 컨텐츠를 이야기로 풀었다. 좌충우돌하는 최인걸과 직장 선,후배들이 만들어내는 희로애락을 독자들이 영화한편 보듯이 편하게 감상하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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