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이전
상품명
부富의 열쇠 (증보판)
민경두 저 논형
분야
비즈니스 > 투자/재테크
자본시장은 악덕 장사꾼들이 넘치는 세상이지만 그 속에서 운명의 개척을 가능하게 한 무한변수가 가면을 쓴 채 인간을 향해 행복을 끝없이 부르고 있다. 선악의 구분이 어렵다. 유와 무는 다르지 않은 상생이고 합일이다. 양자중첩처럼 선악은 하나다. 수없는 칼질의 경쟁이 난무하는 냉혹한 자본시장은 권력에의 의지를 키우면서 부의 행복 그릇들을 동시에 확대시켜 나가는 정밀한 원운동이자 파동성이다. 원의 좌표상으로 정 밀한 파동성이다. 부가 모든 자유시장 사람들에게 순환하는 것이 오르막내리막을 반복한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자유시장의 이방인들이 탄생해 인간 스스로를 끝없이 괴롭히는 지옥의 장이 펼쳐지지만 부의 행복감은 그것 때문에 가능해지는 패러독스다.생명은 선과 악 그리고 정의의 원리를 앞서가고 있다. 자유시장의 돈은 생명의 사투를 통해 계속 탄생하면서 끝없이 가장 아름다운 책임의 원리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책임의 강에 뛰어들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생존의 사투에서 벌이는 치열한 경쟁을 자연의 섭리로 끝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자본시장의 이방인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선악의 심판관일수록 자본시장의 이방인들 동굴에 들어간다. 부는 신성의 권능을 갖고 이방인을 책임 있는 자유인으로 만든다. ‘부의 열쇠’는 승패가 갈리지 않는 한 내려올 수 없는 링에서만 사용될 수 있다. 그 열쇠는 스스로 벌이는 최후의 심판이다. 자신만이 아닌 가족, 사회, 국가를 향해 무한히 사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길로 들어가는 문의 열쇠다. 다자(多者)들의 운명을 책임지는 속에서 행복을 느낄 때 부의 기운이 몰리고 부자로 남는다. 부의 열쇠는 곧 네트워크다. 분산을 통해 속박, 고통, 비자유, 결핍, 두려움 등에 얽히는 듯한 결정의 매순간 습관이 자유를 얻고 부의 첫 관문을 연다. 첫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자신의 그릇에 맞는 수많은 부의 문들이 보인다. 의심을 걷고 두드려야 한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