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이 책은 전체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 4부는 인간의 온전성을 위한 윤리성, 정서, 소통 능력, 상상력 등을 다루었다. 전체 구조가 체계적인 접근에 의한 것은 아니며, 모색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1부는 윤리성 발달을 위한 독서문화 교육 방법을 다루었다. 2부는 인성·정서발달을 위한 독서 문화 교육 방법이다. 3부는 소통 능력의 발달을 위한 대화적, 교섭적 읽기이다. 4부는 상상력 발달을 위한 추론과 해석 교육의 문제를 다루었다. 5부는 인간의 조화로운 발달을 위한 독서 정책, 독서 교육의 제도 개선안에 대한 제안이다.
교육학 박사, 신라대 국어교육과 교수, 현 한국 독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의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해암 학술상(2003)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국어교육의 문화론적 지평』(2001), 『서사문화와 문학교육론』(2001), 『서사문화교육의 전망과 실천』(2008), 『국어교육 연구의 문제와 방법들』(2008)이 있다. 공저로는 『서사교육론』(2001), 『문학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2005), 『문학과 영상 예술』(2006), 『TV 드라마와 한류』(2007), 『상생화용, 새로운 의사소통 탐구』(2007), 『문식성 교육 연구』(2008), 『언어·문학 영재교육의 가능성 탐구』(2010), 『근대, 삶 그리고 서사교육』(2013), 『문학교육론개론 1』(2014)등이 있으며, 『내러티브, 인문과학을 만나다』(2009)를 공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