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삶'이란 무엇일까? 추상적으로만 좋은 삶을 누리고 싶다는 것은 아무생각 없이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것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아름다운 목련꽃이 피어 있어도 그걸 감상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목련꽃은 없는 것과 다름없다'는 의미를 깊이 되새겨본다. 저자는 경험보다 중요한 것은 관심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이렇게 되묻는다. "너는 삶에서 어떤 관심을 가질 거니?"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사는가. 잠자기보다는 깨어있기를, 깨어있기보다는 무엇인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이러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가. 바라는 이상이 있다면, 결심보다는 실천이 중요한 것임을, 그 이상에 대해 감탄과 부러움만 할 게 아니라 자신이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헌신하는 삶, 그리고 책임질 줄 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삶에 구속되거나 속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저자는 인생의 항해를 위한 나침반을 우리들에게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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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좋은 삶에 관심을 가져라
진솔하게 살야야 하는 이유
어른이 될 준비는 되었니
젊음 그 자체가 가치있는 것은 아니다
네 삶에도 파비우스 전법을
악의 유혹에서 슬기롭게 대처하기
진정한 용기는 모험과 다르다
너무나도 소중한 '오늘'과 '지금'
무모한 경쟁에 휘말리지 말아라
성공의 비밀,실패의 비밀
진정한 용서는 적대감의 퇴출
혼자만 옳다고 우기지 말아라
오늘 얼마나 봉사했니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
헌신하는 삶은 향기롭다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닌 감동순
너마느이 거울을 보는 법을 배워라
진실한 사랑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