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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시네 페미니즘
유진월 저 푸른사상
분야
예술 > 대중문화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희곡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7년부터 한서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9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그녀에 관한 보고서」로 등단한 이후 「불꽃의 여자 나혜석」, 「헬로우 마미」 등 거의 모든 작품에서 다양한 여성의 삶에 대한 페미니즘의 시각을 중시하고 있다. 「푸르른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연인들의 유토피아」, 「연인」 등에서는 섬세한 시적 언어로 문학적인 희곡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그들만의 전쟁」, 「누가 우리들의 광기를 멈추게 하라」 등은 한국사에 대한 문제적 시선을 바탕으로 역사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페미니즘 희곡사인 『한국 희곡과 여성주의 비평』 이후로 『영화, 섹슈얼리티로 말하다』에 이르기까지 연극, 영화, 여성 관련 연구서를 다수 출간했고 창작 분야에서는 『유진월 희곡집 1』과 『유진월 희곡집 2』를 출간했다. 동랑희곡상, 올해의 한국 연극 베스트 5 작품상, 국립극장창작공모 당선 등 연극 관련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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