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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소심함에 대한 옹호
김민휴 저 푸른사상
분야
아카데미 > 인문계열
1960년 해남 고천암 섬지마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교내 글짓기 시간에 「별」이라는 동시를 써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고 시와 인연을 맺었다. 1978년 호남예술제 고등부 시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학입학시험에 떨어진 뒤 자아절멸의 시기를 보내고 이때부터 21년간 시를 쓰지 않으려 무척 노력했다. 2001년부터 이은봉 교수와 함께 [진진시] [하늘빛] 등의 이름으로 이합집산하며 공부했다. 2003년 『시와사람』 신인상을 받았고, 2010년 시집 『구리종이 있는 학교』를 발간했다. 늘푸른아카시아 동인, 광주전남작가회의,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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