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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현 저 작가와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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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 인문계열
두 딸의 엄마이며, 항상 낙타 무릎이 되어 아내를 위해 기도하는 옆지기(남편)의 아내이다. 아내를 자식처럼 돌보고 성장시킨 옆지기의 사랑은 서자현에게 평생 부담이 되는 틀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떨어짐의 여행을 통해 그 틀의 참된 의미와 수많은 한계를 넘어가게 한 감사함으로 정리되었다. 그리고 그 틀의 진정한 의미 찾기는 하나님이 가정에 주신 함께하는 삶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 고백한다.

파리 네프빌-꽁트 고등예술학교(Ecole Superieure D' art Neufville Conte)에서 창작텍스타일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의 다층적평면구조에 대한 이론적 연구’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La Mama Galleria(뉴욕, 2017)를 비롯한 14회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100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16.07~2017.07 뉴욕의 ‘Nars Foundation’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1년간 참여한 후 뉴욕, 브루클린의 J&M Studio에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이미지는 메시지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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